주요활동

#살림"은 무슨 활동을 하나요? 

‘살림’은 창조신앙에 기반한 생태리더십을 개발하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푸르게 환경선교 하는 민간단체입니다. 환경선교를 원하는 모임과 교회를 직접 컨설팅 할뿐 아니라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 워크숍, 커뮤니티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녹색교회’ 의제를 만들고, ‘교회녹화’, ‘교회절전소’, ‘생명밥상’, ‘초록가게’, ‘주말생태교실’ 등의 시범사업과 ‘생태적 삶 훈련’과 ‘생활속환경교육’을 진행해 온 경험이 있는 이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가는 곳으로, 살림의 길에서 만나는 이들마다 모두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은 하늘나라의 삶을 살기까지 힘쓸 것입니다. 

그 삶은 ‘모두가 골고루 풍성히 누리는 삶’(요10:10)입니다. 선물로 주어진 창조세계 안에 머무는 것을 즐기되, 신음하는 생명들의 소리에 예민하게 귀 기울임으로 이 땅을 지키고 돌볼 것입니다. 그를 위해 자신의 삶은 물론 가정과 마을, 교회와 세상에서 ‘살림의 씨앗’으로 만나 싹을 틔우고, ‘살림을 위한’ ‘살림에 의한’ ‘살림을 보다 잘 하기 위한’ 이야기꽃을 활짝 피워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함께 살림”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플라스틱프리 캠페인 

플라스틱은 인간과 생태계를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창조세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 빨대, 비닐봉투 등 쓰레기로부터 자유해가는 플라스틱프리 캠페인을 제안하고, 진행합니다. 

‘계절에 말걸기’ & ‘정원숲’ 워크숍 및 조성

계절에 한 번씩 계절에 말을 거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계절 동안 숲길, 물길, 마을 길을 거닐며 계절에 말을 걸고, 생태영성과 감수성을 회복케 합니다. 특별히 이 일은 가정과 교회, 마을 안에 하나님의 정원을 회복하는 미니정원(텃밭, 화단, 모퉁이숲)을 만들고 연결하는 일을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모두를 위한 ‘환경살림나눔발전’ 캠페인

지구 사랑의 온도 1.5도를 위한 액티비티를 통해 모두가 조금씩 적은 돈을 모아 모두의 공간에 모두의 햇빛으로 발전소를 세워 기후약자를 포함하는 모두의 필요를 채웁니다.

살림학교 운영

환경선교사 과정, 생태리더십(생태영성) 아카데미, 온라인그린스쿨 등의 생명살림 교육뿐만 아니라 교회들에게 살림워크숍을 열어주고 교육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환경선교를 컨설팅합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살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교회와 학교, 지역과 연합한 지역살림학교를 함께 개최함으로 살림스러운 삶을 살아냅니다.

녹색교회학교 워크숍 및 지구주일 캠페인

미래세대가 살아갈 세상에 대한 관심을 두고교회학교 사역자들과 더불어 교회학교의 녹색화를 시도하되, 한 달에 한 번 즉 매월 첫 주일을 지구주일(지구를 위해 없이 지내는 주일)로 지키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300살림씨앗 네트워크 운영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숨어서 활동하는 이들 300명을 찾아 살림씨앗(EcoSalimista)으로 임명하고 매월 한 차례씩 한 명 이상의 살림씨앗의 삶과 일을 지지하는 지원활동을 진행합니다.